[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한아름컴퍼니의 연습생 김태민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9일 "당사 소속 연습생 김태민 군이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제작진들과의 충분한 상의 후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열정을 가지고 임하던 김태민군 역시 매우 아쉬워하고 있으며 수술 후 하루 빨리 회복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당사 역시 힘쓸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으로 상심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또 "김태민군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회복한 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게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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