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월화극 1위 '쌈, 마이웨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 4회는 전날 방송분(10.7%) 보다 0.7%포인트 하락한 10.0%에 그쳤다. 하지만 '쌈, 마이웨이'는 월화극 유일의 두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SBS '엽기적인 그녀'도 평균시청률 8.35%를 기록하며 소폭 떨어졌다. MBC '파수꾼'만 상승세였다. 이날 시청률은 6.75%로 집계됐다.
이날 '쌈, 마이웨이'에서는 본격 4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박무빈(최우식 분)은 최애라(김지원 분)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고, 고동만(박서준 분)은 질투했다. 또한 고동만의 전 여자친구 박혜란(이엘리아 분)의 등장에 최애라는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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