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거미가 래퍼 치타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거미가 5일 오후 서울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정규 5집 앨범 '스트로크(STROKE)' 음감회를 개최했다. 그는 앨범 수록곡 '그만 말해'에 대해 "치타의 팬이다. 여자끼리 강한 힙합곡을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곡을 함께 했는데 치타와 하길 잘한 것 같다. 정말 멋있는 힙합 곡이 탄생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총괄 프로듀서에 길이 참여해 거미와 최상의 시너지효과를 냈다. 지난 22일 선공개된 '남자의 정석'에는 하림이 코러스, 보이비기 재치 넘치는 랩으로 힘을 더했고 타이틀곡 '아이 아이 요(I I YO)'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동료 김재중이 출연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혹적인 보이스의 카리스마 여성 래퍼 치타가 참여한 힙합 곡 '그만 말해'를 비롯해, 대세 아티스트 수란이 멜로디를 쓴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곡 '키스 이건 팁', 휘성이 선물한 알앤비 발라드 '러빙 유(Luving U)'까지 라인업이 화려하다.
거미의 정규 5집 앨범 '스트로크(STROKE)'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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