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새로운 힐링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8일 오전 올리브는 조이뉴스24에 "이경규가 새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 출연한다"며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팽이 호텔'은 산골 속 호텔에서 연예인들이 쉬어가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올리브는 "'달팽이 호텔'은 황인영 PD가 연출을 맡는다"며 "다른 출연진들은 섭외 중이다. 촬영 시작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인영 PD는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 '불타는 청춘' 등을 연출했다. 이경규와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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