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기태영과 로희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2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기태영 로희 부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마지막 촬영도 마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태영과 로희 부녀의 촬영 재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으나 지난 27일 촬영이 마지막이 됐다. 최근 유진은 SNS를 통해 폭풍 성장한 로희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기태영과 로희 부녀는 지난해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약 2년여 만에 하차하게 됐다. 다정다감한 아빠 기태영과 귀여운 로희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KBS 총파업의 여파로 지난 9월부터 결방을 이어오고 있다. 이로 인해 기태영과 로희의 마지막 촬영분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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