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하반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SUPER JUNIOR CALENDAR, 2018'을 공개했다.
업로드 된 달력의 8월에는 오는 16일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D&E의 이미지가 담겼으며, 9월부터 12월까지는 별도의 정보 없이 물음표만 표시됐다.
이에 Label SJ는 "8월 슈퍼주니어-D&E를 시작으로 매달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완전체, 유닛, 솔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하반기를 알차게 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중 'SUPER JUNIOR CALENDAR, 2018'의 첫 번째 주자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Bout You(바웃 유)'를 공개할 예정으로, 자켓 사진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를 미국 뉴욕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 멤버 동해, 은혁의 색다른 모습을 담았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이래 활발한 단체 활동을 비롯,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슈퍼주니어-K.R.Y. 등 각종 유닛 활동과 솔로 활동까지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는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라디오, 뮤지컬 등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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