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이다해가 2014년 이후 5년째 모델로 활약중인 중국 화장품 브랜드 한아(ANYA) 화장품(대표 김형열)과 올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이다해는 중국 내 다수 화장품 브랜드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활동 중인 한국 셀럽"이라며 "한류 침체 분위기 가운데에도 견고한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재계약 체결 이후 국내 드라마 촬영 중에도 대륙 현지 매체에 출연, 인터뷰에 응하고 직접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김형렬 한아화장품 대표는 "이다해는 브랜드가 중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주도적 기여를 해준 모델이다. 2014년 이다해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매년 매출이 30%씩 급증하는 성과만봐도 알 수 있듯 한류 침체기가 여전한 현재에도 유일한 한국 셀럽 모델로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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