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보탑, 마이틴 송유빈 "이승기처럼 되고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다보탑'은 그룹 마이틴의 멤버 송유빈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막골소녀의 6연승을 막기 위해 나선 도전자 8인의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다보탑'과 '첨성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들은 가수 장리인의 곡 'Timeless'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투표 결과, '첨성대'가 51 대 48로 '다보탑'을 꺽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단 3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한 '다보탑'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솔로곡으로 불렀다.

'다보탑' 송유빈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6'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이승기, 서인국 선배님처럼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톱스타가 되고 싶다"라고 웃었다.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