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힙합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2일 컴백하는 디크런치의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린 조명에 트렌디한 컬러의 머리색과 스트릿해진 패션으로 돌아온 디크런치의 모습이 담겼다.
디크런치는 앞서 멤버들의 개인 흑백 티저를 공개한 바 있으며, 단체 콘셉트 사진은 그에 상반되는 컬러풀한 이미지다. 소속사는 "'디크런치는 함께 모였을 때 그들만의 색깔과 소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디크런치는 지난 8월 6일 데뷔 앨범에서는 테크웨어(tech-wear)로 팀워크를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서는 컬러풀하고 다양한 색깔의 음악과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힙합을 베이스로 다양한 색깔을 담은 4가지의 곡과 퍼포먼스로 더욱 더 단단해진 그들의 팀워크와 음악 스펙트럼이 담겼다. 타이틀곡 '스틸러(Stealer)'는 정상을 향한 아홉 명의 당돌하면서 패기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디크런치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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