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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런던버스는 나비 "데뷔 10주년의 특별한 선물"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런던버스'는 가수 나비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독수리 건'과 이에 대적하는 복면 가수 4인의 2,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3라운드에 진출한 '런던버스'와 '첫눈'은 각각 가수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불렀다. 66 대 33의 스코어로 '첫눈'은 '런던버스'를 제치고 가왕의 라이벌로 나섰다.

'첫눈'에게 패배한 후, 가면을 벗은 '런던버스'는 나비였다. 지난 2015년 '복면가왕'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가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던 나비는 "3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편안함을 더 가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비는 "올해 나비로 데뷔한 지 10주년이 됐다. 저뿐 아니라 음악을 들어준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용기를 내서 나왔다. 즐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친구처럼 옆에서 노래하는 나비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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