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추자현이 아들 사고에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강인하(추자현 분)가 경찰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살로 마무리하려는 경찰에게 강인하는 "뭐가 최선이고, 뭘 이해한다는 거냐. 나도 납득을 못하고 있는데..."라고 분노한다.
이어 강인하는 "CCTV도 안되고, 핸드폰도 없어졌다는 게 말이 되냐. 그런 우연이 겹칠 확륙이 얼마나 되나"며 "내가 끝까지 진실을 알아내겠다. 아니 죽어서라도 알아내서 당신들이 얼마나 무능한지 밝혀내겠다"고 소리쳤다.
집으로 돌아온 강인하는 아들의 신발을 보며 오열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토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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