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호동과 이수근이 꼬이는 주문에 티격태격했다.
7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영업 1일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님들이 많이 몰려 계획에 없던 저녁 영업까지 하게 됐다.
이수근은 밖에서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이 기다리자, 테이블을 치우기도 전에 손님들을 받았다.
민호와 은지원은 "아직 테이블도 안치웠는데..."라고 투덜거렸고, 이수근은 "그래도 안에서 기다리는 게 낫다"고 말했다.
이어 주문을 한꺼번에 많이 받은 이수근은 주문표를 주방에 걸어놓고 그냥 가버렸다. 주문표를 볼 줄 모르는 강호동은 우왕좌왕했고, 나온 음식은 어디로 가야할지 갈길을 잃었다.
이에 강호동은 "어딘지 말은 해주고 가야지"라고 투덜거렸고, 이수근은 "테이블 5개 밖에 안되는데 나와보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소리는 홀까지 다 들렸고, 손님들은 두 사람의 다툼에 웃음을 터트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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