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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소라X대도서관X환희X브라이언, #연매출20억 #삼각관계루머 #발냄새해명 #할리우드진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소라, 대도서관, 환희, 브라이언이 찰진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이소라, 유튜버 대도서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소라는 “최근에 개인방송에 올인하고 있다. 촬연부터 편집까지 내가 다 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영상을 7개 올렸는데, 구독자수가 2만명이다”고 덧붙였고, "내가 의외로 편집에 재능이 있더라. 편집하는 게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대도서관은 올해 매출이 2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재작년엔 17억, 작년엔 24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7월 지난 시점에서 20억이 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발냄새에 대해 해명을 했다. 그는 “지난 방송 때 차은우와 함께 출연했는데, 차은우가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내 발냄새가 유명하다'고 말했다. 그땐 그냥 웃기려고 그러나 보다 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녹화 끝나고 매니저가 화를 내더라. 직접 신발 냄새를 맡으며 ‘냄새 안나요’라고 했다. 나 진짜 발냄새 안난다”고 해명했고, 김구라가 직접 나서 신발 냄새를 맡았다. 김구라 역시 “냄새 안난다”고 입증해줬다..

브라이언은 광주에서 시트콤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할리우드 진출이 목표다. 내년 2~4월에 LA에 있을 예정이다. 그때가 TV와 영화 오디션이 열리는 시즌이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브라이언은 “김윤진을 보며 할리우드 꿈을 키웠다. 얼마전 통화해서 팁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네가 한국에서 스타지만 거기선 아니다. 초심을 가지고 해야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엿다.

이날 브라이언은 환희와 다른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다. 브라이언은 “환희와 이상형이 완전 달라 여자 문제로 싸울 일은 없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나는 무난하고 심플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브라이언은 슈퍼모델 같이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브라이언 여자 친구들을 보며 ‘예쁘다’는 생각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한때 두 분이 한 여자를 두고 싸웠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아마 둘이 같이 친한 여자 동료들이 많아서 그럴 거다”고 해명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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