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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5년만에 내비친 속마음…종업식 도중 눈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종업식 중 눈물을 터트렸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2019 형님 학교 종업식'이 진행된다. 한 해 동안 형님학교를 빛내준 수많은 게스트들의 맹활약 영상은 물론, 시청자가 사랑한 2019년 '아는 형님' BEST 명장면도 공개된다.

'아는형님' [사진=JTBC]
'아는형님' [사진=JTBC]

이에 시상을 위해 찾아온 장성규와 신동까지 눈시울이 붉어졌다. 5년 만에 처음 보는 형님들의 모습에 제작진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 중에는 아쉽게 본 방송에서는 담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을 비롯해, 형님 부문 시상식도 이어졌다. 형님들은 2019년을 빛냈던 형님 학교 수상의 영광을 누가 가져갈지 궁금해하며 함께 한 해를 돌아봤다.

5년 만에 속마음을 내비친 형님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2019 형님학교 종업식' 현장은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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