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재현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의 근황을 밝혔다.
14일 박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1주일간 여러가지 검사에 마취에 고생했어. 퇴원했으니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원양이 병원에 입원한 모습과 박재현과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아프지 말아요" 등의 응원글을 올렸다.
앞서 박재현은 딸이 심장 질환인 수정대혈관전위 심실중격결손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재현은 MBC '신기한TV-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이름을 알렸고, 2018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 그해 7월 득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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