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스토브리그' 마지막 방송에 특별 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토브리그' 포스터와 시청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등 '스토브리그'의 열혈 팬을 자처한 이제훈이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2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았다.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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