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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강은비 '181818 축의금' 주인공?...남편 직접 해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은비의 '181818' 축의금 주인공이 이지혜로 지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지혜 남편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앞서 강은비는 BJ를 하고 나서 겪은 서러운 일에 대해 언급하며 "한 연예인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는데 그 연예인이 '결혼식에 오는 건 좋은 데 카메라는 켜지 마라'고 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축의금을 18만1818원을 보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후 강은비가 언급한 축의금의 주인공에 대해 네티즌들은 왈가왈부했고, 이지혜가 그 주인공 중 한명으로 지목이 됐다. 이지혜가 몇 년 전 결혼해 활발하게 유튜브 활동을 한다는 점이 이유가 됐다.

강은비 이지혜 [유튜브 방송 캡처 문재완 SNS]

강은비는 그 주인공에 대해 "현재는 유튜브를 하고 있지 않다"고 이지혜라는 추측을 간접적으로 부인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지혜의 유튜브에 '181818' '축의금'이라는 댓글을 달며 비난했다.

이에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는 자신의 SNS에 이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찐행복. 이런 게 행복이지"라며 "그나저나 지혜둥절. 애잔한 우리 와이프 파이팅"이라고 최근 논란과 관련한 해명을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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