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성경이 '바퀴 달린 집'에 뜬다.
2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성경은 지난 22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 촬영에 임했다. 라미란과 혜리, 공효진을 잇는 세 번째 게스트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사람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작고 움직이는 '바퀴 달린 집'을 멈추고 그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 하루를 함께 살아보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성경은 성동일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비롯해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친분을 쌓아왔다. 당시 이성경은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사이 사랑스러운 막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바퀴 달린 집' 출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성경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보여줄 특별한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성경이 출연하는 '바퀴 달린 집'은 오는 7월 9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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