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영지가 최근 다양한 예능에서 사랑받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신용재 이영지가 게스트 출연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이영지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요즘 인기를 실감 중이다. 지난 해에는 감감무소식이었는데 얼마 전엔 '라디오스타'도 스쳐 갔다왔다. 그러다보니 '폼이 올라오는구나'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 때도 SNS 팔로워가 8만까지밖에 안 올랐는데 라이브 방송이 화제되니까 39만명까지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는 파워풀한 래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래퍼다. '굿걸' 등 음악 예능을 통해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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