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손호준이 SNS를 통해 신작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손호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밤 '우리 사랑했을까' 오대오로 찾아뵐게요^^ 첫방 사수!"라는 글을 올렸다.
손호준은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수목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를 그린다.
손호준은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할리우드에서 메가 히트까지 치고 온 시나리오 작가 오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손호준을 비롯해 송지효,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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