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하트시그널2' 이규빈이 사무관 일상을 공개한다.
MBC 새 예능 파일럿 '밥벌이 브이로그 -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한영롱/이하 아무튼 출근!) 측은 16일 론칭 소식과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로 현재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근무 중인 이규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규빈은 신임 사무관으로서의 새로운 일상을 '아무튼 출근!'을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아무튼 출근!'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으로 찐 직장인들의 직장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리얼한 남의 직장 엿보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위로와 공감은 물론 '먹고사니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낸다.
특히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 소재를 예능 포맷에 적용해 기존의 관찰 예능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형식의 예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무튼 출근!'은 오는 8월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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