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과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대해 "준비는 너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스포를 해달라는 말에 장민호는 "방송에서 보지 못한 유닛 무대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찬원은 "비 '깡' 춤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 때 보여드릴 것 같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그러면서 "7월 24일부터 콘서트가 진행이 된다, 19명이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달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 역시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많이 기다려주셨다. 저희도 그렇다. 설레는 마음, 기대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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