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후진의 정체는 MFBTY 훈남래퍼 비지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장미여사'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전진'과 맞대결에서 패한 '후진'의 반전 정체가 공개됐다. 바로 타이거JK가 인정한 훈남 래퍼 비지였다.
이날 비지는 "의정부에서 열심히 랩을 하고 있는 래퍼"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절친' 빽가가 알아볼까 걱정했지만 빽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빽가는 "코요테 데뷔 전부터 알고지낸 친한 형이다. 근데 거기서 나올 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지는 "출연소식을 듣고 타이거JK 형은 아기처럼 좋아했다. 윤미래 형수는 매일 연습 해야 한다고 두번째 곡도 골라주셨다. 얼굴 말고 목소리를 보여주고 오라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포토] '선거법 2심 무죄' 이재명 대표 "사필귀정"](http://img-lb.inews24.com/x289/v1/83c43c98badbe7.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