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준한이 호두앤유와 전속계약을 했다.
31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준한 배우가 당사와 함께 하게 됐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호두앤유 측은 "김준한 배우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준한은 2005년 밴드 이지(izi)의 드러머로 데뷔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변신했다. 영화 '공조', '박열', '군함도', '허스토리', '변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간', '신의 퀴즈: 리부트', '봄밤'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치홍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전혜진, 차선우, 김현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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