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원더나인(1THE9) 출신 용하, 준서가 보이그룹 위아이(WEi)로 새 출발한다.
1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유용하, 김준서가 보이그룹 위아이(WEi) 합류를 확정 짓고, 최근 자체 리얼리티 '위인전'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용하, 준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멤버로, 원더나인 활동 만료 이후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용하, 준서는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로 구성된 위아이(WEi)에 합류해 6인조 완전체 데뷔를 공식화했다. 위아이는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지난 7월 공식 SNS 계정 및 팬카페 오픈, 오피셜 로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용하, 준서가 합류하고 더욱 풍성해진 위아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첫 촬영부터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준 위아이의 리얼리티 '위인전'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인전'은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5대 덕목(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의 테스트를 거친 위아이의 데뷔 카운트다운과 성장 기록을 담은 위엔터테인먼트 자체 리얼리티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용하와 준서가 출연하는 회차는 8월 중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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