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희정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희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원해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김희정은 지난 12일 김원해와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희정이 출연 중이던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이 중단됐다. 김희정의 검사 결과에 주목했던 드라마 측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날 배우 오만석과 서이숙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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