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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긍정적"이라던 이아현, 세 번째 이혼…쏟아지는 안타까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의 세 번째 남편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이아현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이아현이 이혼한 게 맞다"고 전했다. 다만 이혼 시기나 사유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아현이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이아현은 1997년 결혼 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고, 2006년 두 번째 남편과 재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이후 재미교포 사업가 이 모씨와 결혼했지만 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앞서 이아현은 2018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세 번째 전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아현은 "애들 잘 챙기고, 무엇보다 매사에 긍정적"이라며 "애들 혼낼 때도 중재해준다. 늘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는 남편"이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차례의 이혼 아픔을 잊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 만큼 이아현을 향한 응원이 쏟아졌었다. 하지만 또 다시 파경을 맞게 된 이아현이라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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