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밀이 삭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온리원오브 밀 소속사 8D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12월 23일 부로 멤버 밀의 활동 정지가 해제된다"며 "그동안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온리원오브 측은 내년 초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덧붙였다.
이후 온리원오브 밀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밀은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온리원오브 측은 지난 11월 밀이 그룹 내 규칙을 위반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돌아온 밀은 삭발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아래는 온리원오브 팬카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8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리원오브의 멤버 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2020년 12월 23일 부로 멤버 밀의 활동 정지가 해제됩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온리원오브는 새 앨범 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으며 내년 초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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