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에 대한 광고계의 손절이 시작됐다.
서예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LBB CELL BEAUTY 공식 유튜브와 SNS에는 서예지 관련 게시물들이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삭제된 상태다.
이 뿐 아니라 서예지가 모델인 마스크, 건강식품 브랜드 역시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3년전 드라마 '시간'에 출연한 연인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와의 스킨십을 못하게 하는 요구 등을 해 논란이 됐다.
이 외에도 학력 위조, 학교 폭력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배우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고 있다.
13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정현 서예지의 논란'에 대해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 볼 수 있다"고 해명했다.
또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부인했고, 학력 위조에 대해서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배우 활동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는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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