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공식형부' 도경완과 함께 MC 도전에 나선다.
홍지윤은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에서 김민경, 도경완과 함께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매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전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홍지윤씨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홍지윤씨의 비타민 같은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다. 8일 오후 8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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