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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박수홍, 힘든 상황 견뎌내고 같이 일할 날 오길" 응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절친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경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박경림이 박수홍을 응원했다.  [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박경림이 박수홍을 응원했다. [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박경림이 라디오 부스에서 박수홍과 함께 있는 것으로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요즘 들어 아저씨와 함께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진다"라며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이어 "지금 힘든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견뎌낼 수 있기를"이라고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수홍은 수십년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소송 중인 가운데, 최근 23세 연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4일에는 자신의 데이트 폭력 의혹을 주장한 유튜버 김용호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 혐의로 고소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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