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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팀♥김보라, 열애 8년 끝 신혼…임신 7주차 '눈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팀, 김보라 부부가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한다.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8회에서는 팀-김보라 부부가 감동적인 임신 스토리를 단독 공개한다.

와카남 [사진=TV조선]
와카남 [사진=TV조선]

팀-김보라 부부는 손을 꼭 잡은 채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태아의 첫 심장 박동 소리를 듣더니 끝내 눈물을 쏟았다. 특히 김보라는 임신 소식을 알기 전, 어머니가 투명하게 맑은 물이 한 가득인 태몽을 꿨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두 사람은 태명을 짓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각양각색 태명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부부가 긴 고민 끝에 결정한 특별한 의미와 애정이 담긴, 태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이 팀-김보라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전하기 위해 '독수리 오형제'를 한자리에 모았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임밍아웃 이벤트'를 준비했다.

'독수리 오형제'는 기타, 건반 등 각자 악기를 잡고 자리에 앉더니 깜짝 '방구석 콘서트'를 오픈했고, 즉석 합주를 뚝딱 완성시켰다. 특히 팀은 형들의 수준급 반주에 맞춰 오직 아내 김보라만을 위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렀고, 이를 들은 김보라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은 "오랜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 드디어 2세 소식을 알려왔다"며 "두 사람의 행복한 임신 스토리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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