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일 그룹 에버글로우 세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시현은 "이번 앨범만큼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보는 재미, 듣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이번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를 에버글로우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Pirate'(파일럿)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Pirate'은 다이내믹한 곡 변화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 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항해를 통해 매번 변신을 멈추지 않았던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신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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