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공유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 출연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9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가 '악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토중인 다양한 작품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공유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김태리 역시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악귀'는 '시그널' '킹덤' '지리산'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내년 방송 예정이다.
최근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최연소 우주항공국 탐사대장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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