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2021 MBC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김성주의 단독 진행으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드라마상은 '옷소매 붉은 끝동'이 수상했다. 최우수연기상 이준호와 이세영을 비롯해, 베스트커플상 이준호와 이세영, 공로상 이덕화, 남자 신인상 김강훈, 여자 조연상 장혜진, 작가상 정해리 작가 등 8관왕에 올랐다.
정지인 PD는 "너무 감사하다. 회사 다니면서 상을 처음 받아본다. 7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라며 배우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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