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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코로나19 확진…'돌싱포맨'·'미우새' 차질 없을듯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출연 중인 예능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가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김준호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개승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룰 취하고 있다. [사진=KBS]

김준호는 주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꾸준히 PCR 검사를 진행해 왔다. 그 과정에서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준호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당분간 촬영 일정이 없다. 또 '미운 우리 새끼'의 경우 이번주 방송부터 2주간 쉬어간다.

자연히 방송에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김준호 뿐만 아니라 SBS 예능에 출연하는 김종국 양세찬 지석진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런닝맨'에 출연하는 김종국 양세찬 지석진은 7일 촬영 이후 10일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다음 촬영까지는 시간이 있어 대부분 건강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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