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이혜리가 이호연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호연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정호연의 계정을 태그한 뒤 "멋진 호연이. 너무 너무 너무 축하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네 덕분에 우리 모두가 더 꿈꿀 수 있게 됐다"라며 정호연의 수상을 기뻐했다.
이날 정호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 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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