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철부대'로 인기를 모은 UDT 출신 육준서가 '스위트홈2'에 출연한다.
30일 육준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육준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2020년 공개된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큰 인기 속에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육준서는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본업인 작가 활동 외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게임 IP를 활용한 단편 영화 '붉은 얼굴'에 출연해 연기 도전에 나선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