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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 얼반웍스 전속계약…김민주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이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는 31일 "뜨거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이서영의 새로운 시작을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서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서영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이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얼반웍스]

성악을 전공한 이서영은 지난 2014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MBC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 언니로 사랑받고 있다.

이서영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며 "저의 도전과 고민을 함께해 주고 지지해 주는 얼반웍스와 만나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얼반웍스는 아이즈원 김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는 물론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드라마 '블랙독', '나쁜녀석들' 등을 제작 중이다. 최근에는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에 편입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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