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갓파더' 강주은이 최민수를 위해 환갑잔치를 준비한다.
오는 1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최민수의 '환갑잔치'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우혜림과 가비 그리고 신민철과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강주은. 이후 '환갑잔치'가 마무리될 즘 최민수에게 색다른 선물을 전한다고. 이때 김혜수와 이정재 등 '톱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주은의 '서프라이즈'에 최민수는 물론, 혜림과 가비 그리고 신민철까지 크게 놀란다. 혜림과 가비는 갑작스러운 '톱스타'들의 등장에 넋을 잃고 쳐다본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혜수와 이정재뿐만 아니라 또 다른 '톱스타'가 최민수의 '환갑잔치'에 나타난다는 귀띔. '갓파더' 36회에서 강주은이 진행할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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