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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세계최고 미녀 옆 더 빛나는 미모…파리 홀렸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독일 출신 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눈부신 투샷을 완성했다.

송혜교의 지인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혜교와 다이앤 크루거가 파리의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송혜교가 독일 출신 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 사진에서 송혜교와 다이앤 크루거는 나란히 서 우월한 미모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다이앤 크루거는 2002년 영화 '피아노 플레이어'로 데뷔한 후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페어웰 마이퀸', '매릴랜드', '밤쉘' 등에 출연했다. 또 브래드 피트, 올랜드 블룸 등과 출연했던 '트로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세미녀를 연기했으며, '심판'으로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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