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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폭우에 지각하더니 "25분 거리 3시간 전 출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지각을 피하기 위해 라디오 생방송 3시간 전 집을 나섰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소 25분쯤 걸리는 거리가 어제 집에 돌아올 때도 오늘 출발 중간 네비상으로도 또 2시간이 넘길래 3시간 전에 출발했다. 돌아 돌아 도착!"이라고 전했다.

박하선이 지각을 피하기 위해 생방송 3시간 전 집을 나섰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어 "지하철은 밤샘 작업으로 모두 정상운영, 도로 상황은 뉴스와 밑에 링크를 참고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하선은 전날 폭우 여파로 인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지각했다. 이날도 박하선은 생방송 1시간 반 전에 출발을 했지만, 지각을 피하지 못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었던 박준면이 오프닝을 대신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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