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하희라가 공연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에 악몽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 하희라, 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하희라, 임호가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47c2fe75dafad6.jpg)
하희라와 임호는 공연 '러브레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초연을 앞두고 있는 하희라는 최근 "공연을 하는데 대사를 까먹는 꿈을 꾼다. 무대에서 어쩔 줄 모르는 꿈"이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저희 공연 갔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장난을 쳤고 곽범도 "다음 날 '컬투쇼'에서 이야기하게"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하희라는 깜짝 놀라며 "네? 생각만 해도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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