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래퍼 이영지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선다.
22일 KBS 2TV '뮤직뱅크' 측은 "이영지가 23일 일일 은행장으로 나올 예정"이라며 "MC 장원영과의 환상 케미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최근 '뮤직뱅크'에는 신예 배우 박지후, 더보이즈의 주연 등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화제 된 바 있다. 뒤를 이어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뿅뿅 지구오락실' 등 MZ세대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이영지가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
![장원영 이영지 [사진=소속사]](https://image.inews24.com/v1/f391b4def50c6b.jpg)
한편 이영지 바쁜 일정에서도 장원영과 함께하는 MC 제안에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
특히 이영지가 출연하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은 두 사람의 끊임없는 티키타카로 조회 수가 무려 460만 회에 달했다. MZ세대 대표 아이콘인 두 사람이 '뮤직뱅크'에서 어떤 진행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3일 오후 5시5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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