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보이' 임영웅, 댄디한 매력…첫 자작곡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러블리 런던보이'로 변신했다.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신곡 'London Boy(런던보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속 임영웅은 안경으로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힙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런던 감성으로 순정만화 비주얼을 자랑했다.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와 함께 'Baby baby baby my baby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London Boy'라고 가사의 일부도 공개돼 임영웅이 표현할 'London Boy'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아지고 있다.

임영웅의 첫 자작곡인 'London Boy'와 타이틀곡 'Polaroid(폴라로이드)' 총 2곡이 담기는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