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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소년심판' 시즌2 무산설에 "정해진 바 없다"(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넷플릭스 측이 '소년심판' 시즌2 제작 여부와 관련해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소년심판' 시즌2 관련해서는 (그 어떤 것도)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소년심판'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앞서 스타뉴스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시즌2 제작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측은 '소년심판' 시즌2 제작을 공식적으로 확정지은 바가 없기 때문에 제작 무산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2월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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