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채은이 '대행사'에 출연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김채은은 유정석(장현성 분)의 딸 유지우 역을 맡아 오는 18일과 19일 방송되는 13회와 14회에 출연한다. 유정석은 고아인이 힘들 때 마다 찾는 사람이자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인물이다. 지우 역시 고아인을 이모로 부르며 각별하게 대한다.
김채은은 유정석을 깊이 있게 생각하는 착하고 순수한 효녀의 면모와 사랑스러움을 전한다. 장면마다 다채로운 얼굴을 오가는 김채은은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채은은 최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서울대작전','신체모음zip','내일'등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과 연기력으로 무궁무진한 변신을 보여줬다. 이에 '대행사'에서의 열연 역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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