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가 하지정맥류 수술 근황을 전했다.
20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싸우자 이기자" "이기겠다는 눈빛. 꺾이지 않는 그 마음" "하지정맥류 아, 다리 저려" "흉부외과는 너무 무섭다" "싸워, 이겨. 다리 순환 잘 되게 파이팅 해주세요" 등의 글을 달았다.
수술 후 '흥 폭발' 사진을 게재하며 "수술 무사히 마친 후 일상 생활(음주) 가능하다" "하지정맥류 뿌셔뿌셔. 이제 다리 덜 아프겠다. 더 신나게 뛰어놀아야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팬미팅도 하고 연기도 하고" "수술 성공적. 감사하다" "건강하게 씩씩하게 걷기. 수술 후 바로 걷기 춤추기 웃기 다 가능하다" 등의 글도 게재했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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