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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6개 이름 의혹 "두차례 개명"(공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다인이 4차례 개명 의혹을 부인했다.

18일 이다인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다인은 견유경,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라면서 "개명은 단 두차례에 불과하다. 본명에서 이주희로, 최근에 이라윤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다인이 개명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이다인이 개명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다인이 4의 개명을 통해 총 6개의 이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다인의 본명은 임유경으로,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불렸고,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지혜로 개명했다는 것. 이후 이주희, 이라윤으로 이름을 또다시 바꿨다는 주장이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7일 이승기와 결혼했다.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은 이다인은 혼전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다인은 현재 MBC 드라마 '연인'을 촬영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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