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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연정, DHPE와 전속계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인 가수 연정이 소속사를 찾고 본격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4일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DHPE)는"연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연정은 2022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다. 기타를 전공해 수준급의 일렉기타 연주 실력을 자랑하며, 작사 작곡 편곡 능력도 겸비했다.

연정 프로필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연정 프로필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연정은 올해 서경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알아보던 중 싱어송라이터 전문 레이블인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됐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밴드 불독맨션을 비롯 그동안 빌리어코스티 오왠 유근호 로니추 모하 달리 우수한 등 주로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되어 활동한 인디 레이블이다.

연정은 "혼자 해오던 음악 활동에서, DHPE와 함께 하게 되어 더 발전되고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이후 홍대 클럽과 소극장 위주로 공연 활동을 해오던 연정은 향후 공연 활동과 더불어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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